안녕하세요 여러분:D 리뷰하는 수여니 입니다.
제가 지난주에 여의도 놀러가서 더현대서울도 구경하고 빵집에서 빵도사오고 공원에서 산책도하다가왔는데요.
여의도에 갈때는 거의 IFC몰에서만 놀았는데 더현대서울이 생기고나서는 새로운 가게들을 구경하는 재미에 자주 찾게되더라고요.
그 중 에서도 팝업스토어로 생긴 라면88스테이지!
우리나라 사람중에서 라면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라면을 참는사람은 있어도 라면을 싫어하는 사라은 아직 보지 못한거같아요.
그렇듯 라면은 과학이고 상을 노벨상줘야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드는 음식이기도해요.
이렇게 온국민이 사랑하는 라면, 시중에서 보면 정말 다양한 라면들이 나와서 어떤걸 먹어야할지도 모르겠고, 한봉지만 사서 먹어보고싶은데
마트에서는 묶음으로만 판매를하고 편의점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라면들도 많아서 인터넷을 통해서 리뷰만 볼때도 많았어요.
그런 마음을 알았는지
더현대서울의 원바위쿡에서 88라면 스테이지라는 라면팝업스토어를 열어서 저금 늦음감이 있지만 다녀왔어요.
더현대서울 88라면 스테이지에서는 다양한 라면들과 세계라면 그리고 다양한 굿즈들이 준비되어있어서 많은 분들이 구경하고 계시더라고요.
워낙 사람이 많다보니 줄서서 차레대로 구경하는 분위기였어요.
원바이위쿡은 알려지지않았던 푸드 브랜드를 '하나의 이야기'로 만날 수 있는 오프랑니 스토리텔링 공간으로
잠재력있는 F&B산업의 푸드메이커를 발굴하고 빠르게 성장시키는 푸드 비즈니스 플랫폼, 위쿡이 만들었어요.
88라면 스테이지는 더현대서울 지하 1층에서 열리고있어요. 사람들이 정말 많은거보면 우리국민은 라면에 진심이예요! ㅎㅎ
그리고 88라면 스테이지에서는 모든라면을 2+1으로 구매가 가능하니 먹어보고싶었던 라면이나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라면을 골라서
먹어보는것도 좋으거같아요.
입구쪽에는 라면모양으로 만들어진 케이크가잇는데,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대단하더라고요,
우리나라 디저트 모양들도 정말 다양하게나오는데 라면모양가지 나오다니! 처음에는 그냥 모형인가? 생각했는데 케이크였어요.
저는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몇몇분들이 구매하시는모습은 봤어요.
여러가지 굿즈들도 판매되고있는데 우리가 라면을 끓일때 필요한 젓가락이나 냄비등도 함께 팔고있고.
그외에 타이머, 컵라면 덮개 등등 다양한 상품들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세상에... ㅋㅋ
크록스에 달 수 있는 지비츠가 라면모양, 계란후라이모양등 정말 귀여워요.
이런모양의 지비츠정도는 달아야 나는 라면덕후다~ 할 수잇을거같은데요?!
저도 라면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런것들을 보니 아직 멀었구나~ 싶어요 ㅎㅎ
와..
라면이 정말 많은 종류가 잇는지는 알았지만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정말 많긴많네요.
평생 살면서 나오는 다양한 종류의 라면을 한개씩만 먹어도 다 먹을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눈에띄는거는 역시 매운것을 좋아하는 민족답게 매운라면의 비중인 크더라고요. 매운라면의경우 봉지가 빨간색인경우가 많은데
이렇게만봐도 빨간봉지의 비율이 높지요?! 매운라면종류도 정말 많아요.
저는 아직 세상에있는 라면중에 먹어본비중은 우주속의 먼지정도인거같아요.
라면을 고르는 사람들의 모습이 정말 진지해요. 저도 하나하나 구경하다보니 빠져들더라고요.
구경하다보면 어느정도 맛이 예상이 가는 라면들도 있지만, 이게 라면으로 가능할까? 라는 생각이드는 메뉴들도 있었어요.
새로운 도전을 하는걸 좋아하신다면 88라면 스테이지에서 새로운 라면에 도전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익숙한 라면을 보면 반갑고 처음보는 라면을보면 이리저리 살펴보면서 라면구경 실컷했어요.
정말 높은곳가지 채워져있는 다양한 종류의 라면들. 높은곳에 위치해있는건 직원분의 도움을 바아서 꺼내시면 될거같아요.
더현대서울 88라면 스테이지에 가기전에 다른나라의 라면에대한 기대감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다른나라 라면의 비중은 적었어요.
그만큼 우리나라 라면의 종류가 많다는 의미이기도할거같아요.
한쪽에 모여있는 다른나라의 라면들! 다 외국어여서 봉지만 보고서는 무슨라면인지 모르겠더라고요.
우리나라 라면이 그런거보면 친절한듯,
원래는 안먹어본 다른나라의 라면을 먹어볼까해서 찾아간 88라면 스테이지였는데 생각보다 당기는 라면이 없어서 구매는 하지않았어요.
좀 두렵기도했지만요 ㅋㅋ
라면은 역시 양은 냄비에 끓여야 모양도 살고 맛도 사는거같은 느낌! 저만 느끼는거 아니겠지요?
같은 라면을 같은 레시피로 끓여도 그냥 냄비에 끓여서 먹을때보다 양은냄비에 끓여서 냄비뚜껑에 덜어서 먹는
그 느낌은, 이기지 못하더라고요. 입맛이 없을때가 없지만, 없는 입맛도 살아나게하는 마법을 보여줘요.
저는 무엇보다 저 그릇들이 너무 탐났어요. 어렷을때 떡볶이집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그릇들...
예전에는 무조건 초록접시였는데 요즘은 인기가 많아져서인지 분홍색도 나오고 노란색도나오고 흰색도 나오고 알록달록하게 나오는거같아요.
그래도 저는 초록색 접시에 한표를 던져봅니다.
라면구경 잘~했다 싶을때, 한쪽에 파유, 화유라는게 팔더라고요,. 요리할때 기름에 파를 넣고 파기름을 낸다음 요리를 하곤하는데
이렇게 파기름이 따로 나오다니 세상 편해졌지요? 파기름내기 귀찮을때 사용하면 딱일거같아요. 화유는 고추기름같은건가? 잘 모르겠네...
오!! 이게 라면모양의 케이크예요. 라면도 구경하고 새로운 도전으로 또는 좋아하는 라면을 구매하면서
귀여운 라면모양 케이크도 먹으면 그날 라면투어는 끝날거같네요 ㅎㅎ 저는 이곳에서 구매한건 없지만, 라면구경 실컷한거같아요.
다음에 가게되면 라면 몇개 구매해서 올까봐요~ 라면에 진심이라면 더현대서울 88라면스테이지 다녀와보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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