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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일까?

신림 맛집! 봉평 옹심이 메밀 칼국수 안먹어본사람 없어야해요~

by sooyeonie 2021.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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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신림하면 생각나는건  백순대를 많이 이야기하실텐데요...

제가 최근에 신림맛집을 발견했지뭐예요~~

 

봉평 옹심이 메밀칼국수!

왜 이제서야 이런 맛집을 알게된건지 속상할정도였는데요.

지금 블로그를 올리고있는 시점에  이미 두번더 다녀왔어요 ㅋㅋㅋ

 

 

봉평 옹심이 메밀칼국수는 우연히 알게된 맛집인데

이미 인기가 많은지  점심때쯤 방문했을때  대기자번호를 가지고 기다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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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 옹심이 메밀칼국수는 전메뉴 포장이 가능하니 

포장해서 집에서 편하게 드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저는 매번 매장에서 먹고와서 포장이 어떻게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는 포장해서 먹어봐야겠어요.

가까이 사시는분들은 배달을 이욯하시는것도 좋읅어같아요.

 

 

 

 

 

 

 

 

 

 

 

 

 

 

 

 

 

감자이야기~

옹심이는 '새알'을 뜻하는 강원도 방언으로

감자를 직접 갈아 얇게 반죽한것으로 쫄깃하고 아삭한 식김아 일품인 '감자수제비'로 생각하면되는데

 

저는 옹심이 정말 좋아하거든요.

근데 옹심이 메밀 칼국수는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ㅎㅎ 소문내고 싶은 맛~

 

 

 

 

 

 

 

 

 

 

 

 

 

 

 

전문음식 맛집들의 특징!

메뉴가 많지않다는거~~ 몇가지메뉴에만 집중한다는 이야기고

그만큼  맛에 자신감이 있고  맛있다는거지요.

 

옹심이만 주문할까 옹심이 메밀칼국수를 주문할까 잠시 고민하다가

옹심이 메밀칼국수 주문했어요^^

 

 

 

 

 

 

 

 

 

 

 

 

 

 

 

 

 

기본 밑반찬!

무생채랑 열무김치가 있어요.

항아리에 담아있는 김치를  먹을만큼  작은 그릇에 옮겨담아 먹으면돼요.

먹을만큼만 담아서  남기지말고 먹자고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가  보리밥 ㅎㅎ

칼국수집에가면  칼국수가 나오기전에  에피타이저느낌으로  보리밥을 조금 나오잖아요~

칼국수집중에서도  보리밥안나오는 집들도있던데  

그런데는  뭔가 아쉬움...

 

 

옹심이 메밀칼국수 나오기전에  보리밥에  무채랑 열무김치넣고

참기름이랑 고추장넣어 슥슥 비벼먹으니 완전 꿀맛이예요 ㅎㅎ

 

 

 

 

 

 

 

 

 

 

 

 

 

 

 

 

 

보리밥만으로도 10그릇 먹을 수 있을거같아요.

 

 

 

 

 

 

 

 

 

 

 

 

 

 

 

 

 

 

보리밥을 먹고 잠시 후 옹심이 메밀 칼국수가 나왔어요

오래기다리지않고 금방 나오는편이예요.

 

뭔가 걸죽한 국물이 눈에 띄더라고요.

그리고 코끗을 자극하는 고소한 냄새~~

신이난다 신이난다 ♥

 

메밀칼국수라서 그런지 일반칼국수랑은 면색깔이 달라요.

 

 

 

 

 

 

 

 

 

 

 

 

 

 

 

 

 

옹심이랑 메밀칼국수가 가득 들어있어요^^

먹는순간  완전 맛있다!!

황태육수가 베이스라서  은은한게 황태맛이나고  여기에 고소함과 감칠맛.

거기에 쫄깃한 옹심이랑  메밀칼국수까지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이곳은 한번도 안가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는사람을 없을거같은 맛집!!

신림에 가신다면  봉평 옹심이 메밀칼국수 드셔보세요:D

 

 

 

 

 

 

 

 

 

신림맛집! 봉평 옹심이 메밀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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