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 인천시청 베이커리!새참 방문해봤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D

인천시청 근처에 지웰시티라는곳이 새로 지어졌는데

그곳 상가에 새로운 빵집이 생겼다고 친구가 이야기해줘서 빵순이인 제가 후다닥 다녀왔어요.

 

요즘에는

생지로도 많이나오고  다양한 빵집들이 많이생겼는데

저는 개인의 제빵기술로 자신만의 스타일로 빵집을 하시는분들의 베이커리집이 좋아서

찾아다니곤하는데  

 

인천시청 베이커리 새참이 

아기자기하니  그런 느낌이더라고요.

 

베이커리새참은  구월지웰시티상가에 있어요.

 

 

 

이름이 새참!

귀엽지요?

 

가게가 아기자기해서 눈에 확 띄지는않았는데

위치가 도로에서 가깝고 구월중학교 맞은편이란서 찾아가기에는편했어요.

상가 1층!

 

 

 

 

 

 

 

 

 

 

 

 

 

 

 

베이커리 새참은 

테이크아웃전용 매장으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은 없어요.

 

 

 

 

 

 

 

 

 

 

 

 

 

 

 

입구쪽에  여러가지 쨈과 버터가있었는데

구매도 가능하고 빵을 10,000원이상 구매를하면  버터를 주신다고했지만,

제가 버터를 좋아하지않아서  그냥 빵만 구매해서 왔어요.

 

 

 

 

 

 

 

 

 

 

 

 

 

 

 

베이커리 새참은 현금없는 매장이니

카드를 준비해서 가시는게 좋아요.

 

 

 

 

 

 

 

 

 

 

 

 

 

 

안쪽은 빵을 만드는공간!

그날그날 빵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시는거같아요.

 

 

 

 

 

 

 

 

 

 

 

 

 

빵의 종류는 다양한편이예요.

기본적인 식빵부터 미니케, 바게트등등

 

 

 

 

 

 

 

 

 

 

 

 

 

 

 

 

 

 

 

 

 

제가 빵을 구경하는 사이에

손님들도 많이 오고, 금방 빵이 나가더라고요~

 

 

 

 

 

 

 

 

 

 

 

 

 

저는 소금빵과 무화과크림치즈빵을 구매했고

무화과빵의경우에는 컷팅을 부탁드렸어요.

 

컷팅도해주시니 

집에 빵컷팅칼이 없어도 걱정하지마세요.

 

 

 

 

 

 

 

 

 

 

 

 

 

 

 

 

 

 

 

 

포장도 깔끔 깔끔!

예쁘게 해주셨어요.

 

 

 

 

 

 

 

 

 

 

 

 

 

 

 

 

 

 

제가 하드계열의 빵을좋아하는게

거기에 제가 좋아하는 과일 무화과가 들어있다니!!

크림치지는 그닥 좋아하지않지만  잘 어울릴거같았어요.

그리고 소금빵!

 

소금빵을 파는곳에가면  소금빵은 무조건 사오는편이예요.

 

 

 

 

 

 

 

 

 

 

 

 

 

 

 

 

 

 

컷팅해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무화과크림치즈빵과 소금빵을 먹어보았는데

소금빵의경우  위에 소금이 올라가있어서 짭쪼름하니 맛있었어요.

안쪽이 쫄깃한 느낌이랄까?!

빵의 부드러움은 좀 부족해서 아쉬긴했지만 맛있었어요.

 

 

 

 

 

 

 

 

 

 

 

무화과치즈크림빵!

뭐랄까...

좀 아쉬움이 있던 빵이예요.

정말 맛있다!! 라고하기에는 좀 아니고  맛없다고하기에는 괜찮고,

제가 하드계열빵을 정말 좋아해서 많이 사먹는편인데

그냥 체인점빵맛이랑 크게 차이가 없는 느낌이랄까...

 

바게트도 겉에는 단단해도

속에는 촉촉하니 부드러운게 좋은데  요건 퍼석? 좀 아쉬웠어요.

 

 

 

 

 

 

 

 

 

 

 

 

 

 

 

 

괜찮았지만 아쉬움이 좀 있었던

빵집이였어요~

다음에 가자 기본이되는 식빵을 사서 다시먹어봐야겠어요.